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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후 첫 中 패션지 표지 장식...“빛나는 청춘”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중국 패션지 표지를 장식하며 글로벌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25일 보이넥스트도어가 모델로 나선 중국 패션 매거진 WAVES 가을호 표지가 공개됐다.사진 속 보이넥스트도어는 교복과 바이커룩이라는 상반된 콘셉트를 힙하게 소화하며 빛나는 청춘의 매력을 발산했다. 교복을 입은 이들은 사탕을 입에 물고 풋풋한 표정을 짓거나, 무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6인 6색 소년미를 뽐냈다.또 다른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트렌디한 바이커룩으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스크래치, 블러셔 등 강렬한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개성을 더한 이들에게서 열혈 청춘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보이넥스트도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WAVES 매거진의 공식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4일 미니 1집 ‘WHY..’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들은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200’(9월 23일자)에 데뷔 후 처음으로 진입하고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흥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이머징 아티스트’와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 1위를 찍는 등 빌보드에서 총 7개 차트에 랭크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보이넥스트도어는 타이틀곡 ‘뭣 같아’로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고, 이 곡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2주가 채 지나지 않아 유튜브 조회 수 3천만 건을 돌파하는 등 의미 있는 성적을 쌓아가며 2023년 ‘대세 신인’의 기세를 뽐내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26 08:59
뮤직

뉴진스, 日 유명 매거진 ‘뽀빠이’ 표지 장식...K팝 아티스트 최초

그룹 뉴진스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유명 패션지 ‘뽀빠이’ 표지를 장식했다.뉴진스는 ‘서울 시티 가이드’를 주제로 한 ‘뽀빠이’ 7월호 스페셜 에디션에서 꾸밈없는 수수한 스타일로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보여줬다.뉴진스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호 주제인 서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니는 “서울은 나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 곳”이라고 소개했고, 다니엘은 “데뷔하고 많은 경험과 꿈을 이룬 도시”라고 설명했다.민지는 목표를 묻는 질문에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혜인은 “지금까지 몰랐던 내 모습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답했다. 해린은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진스는 일본에서 아직 정식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한국 앨범(싱글 앨범 ‘OMG’)으로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 정상을 차지하고,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가장 빠른 속도로 오리콘 누적 스트리밍 단일곡(‘Ditto’) 1억 회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뉴진스는 K팝 아티스트 대표로 오는 8월 19일 일본의 유명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3’에 출연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03 13:57
연예

이도현, 대만 매거진 표지 장식… "소년과 남성의 경계"

배우 이도현이 대만 패션지 하퍼스 바자 맨-타이완 표지를 장식했다. 이도현은 1일 공개되는 하퍼스 바자 맨-타이완 3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돼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트렌디한 아우터와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커버에서는 체크 무늬 슈트 스타일링으로 이도현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 소년과 남성의 경계에 선 성숙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도현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시작으로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멜랑꼴리아'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급부상했다. 작품 속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MZ세대가 픽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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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역대급 퇴폐미 발산...개미허리 노출에 스모키 메이크업 파격 소화

송혜교가 역대급 퇴폐미를 발산했다.송혜교는 22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표지모델로 나선 패션지 하퍼스바자 코리아의 3월호 화보를 여러장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그동안의 청순하면서 사랑스런 이미지를 180도 뒤엎은 파격적인 스모키 화장과 패션으로 치명적인 퇴폐미를 뽐냈다. 악녀처럼 막 칠한 듯한 검정 아이 메이크업과 신비로운 컬러 렌즈가 시선을 강탈했다.최근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화제리에 마친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 손잡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할 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3 08:15
연예

ENHYPEN, 엘르 재팬 8월호 특별판 표지 장식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일본 인기 패션지 엘르 재팬 특별판의 표지를 장식했다. 엔하이픈은 28일 발간되는 ‘엘르 재팬’ 8월호 특별판의 표지 모델로 등장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매체는 트위터에 “7명의 호흡이 잘 맞는 표지 컷뿐 아니라 멤버들의 매력이 잡지에 담긴 대특집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내달 6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9 11:48
무비위크

[할리우드IS] '샤넬이 사랑한 모델' 故스텔라 테넌트, 사인은 극단적 선택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모델 스텔라 테넌트의 사인이 극단적인 선택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8일(현지시간)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고인의 유가족은 "테넌트는 한동안 몸이 좋지 않았고, 더는 살아갈 수 없다고 느꼈다. 그녀는 아름다운 영혼이었고,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을 받았다. 창의력과 지적능력, 유머가 있는 여성이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스텔라 테넌트는 지난달 22일 세상을 떠났다. 50번째 생일을 맞은 지 5일 만이다. 당시 사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가족에 의해 뒤늦게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스텔라 테넌트는 앤드루 캐번디시 데번셔 공작의 손녀로, 스코틀랜드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22살이었던 1993년 패션지 보그의 표지 모델로 나서며 톱 모델로서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고인은 샤넬이 사랑한 뮤즈로 이름을 날렸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칼 라거펠트는 테넌트를 새롭게 모델로 기용하며 그가 샤넬 창립자인 코코 샤넬과 닮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1998년 아이를 가진 후 런웨이에서 은퇴했으나 이후에도 종종 패션계에 얼굴을 비쳤다. 지난 2012년 스코틀랜드 패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고, 같은 해 열린 30회 런던올림픽 폐막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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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차은우, 中 유명 패션지 커버 모델…대륙 인기 입증

차은우가 중국 유명 패션지 'CHIC'(시크) 커버 모델로 나서 중국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Just an ordinary day'(그저 보통의 날)을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아스트로 차은우는 캐주얼과 포멀이 공존하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했다. 먼저 커버 이미지 속 시선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뽐낸 차은우는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무엇보다 흑백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빛보다 더 강렬하게 빛나는 눈빛에서 깊은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또 포인트 셔츠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완성하는가 하면 브라운 컬러 니트와 어울리는 나른한 포즈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차은우는 지난 9월 중국 패션 매거진 'K!ND'(카인드) 표지 모델에 이어 또 한번 중국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대륙에서의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더 많은 화보 이미지는 'CHIC'(시크)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은우는 올 하반기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7 09:10
연예

블랙핑크, 美 유명 패션지 커버..음악·패션 넘나드는 아이콘 '주목'

블랙핑크가 세계적인 패션지 커버를 장식하며 음악뿐 아닌 대중문화 트렌드를 이끄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음을 새삼 확인했다. 엘르(ELLE) 미국판은 블랙핑크를 내세운 10월호 표지를 18일 공개했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낸 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사진과 함께 '세계 최고의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래다'라는 헤드라인이 쓰였다. 엘르는 곧 발표될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이들이 세계적인 그룹이 되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조명했다. 엘르는 블랙핑크가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 같은 과거 위대한 걸그룹들의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로 자주 언급되고 있는 점을 소개했다. 이어 "블랙핑크가 미국에서 걸그룹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는 작곡가 베카 붐(Bekuh Boom)의 발언에 힘을 실어 공감했다. 또 블랙핑크가 레이디 가가(Lady GaGa),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등 팝스타와의 협업뿐 아니라 4명의 멤버 모두 각각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점을 주목했다. 블랙핑크는 올해 연이은 신곡 발표로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키웠다. 지난 5월,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Sour Candy'로 컴백 시동을 건 후 자신들의 첫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 'How You Like That'과 'Ice Cream'을 연속 히트시켰다. 특히 ‘Ice Cream’은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서 13위를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고, 빌보드가 신설한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8위를 차지하며 대중음악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음을 증명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일,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 발매로 거침 없는 활동을 이어간다. 같은 달 14일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BLACKPINK: Light Up the Sky)’가 예고돼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18 16:58
연예

[화보IS] 서강준, 7년만 새 소속사와 출발 "인생 소중한 시기, 설렘 有"

배우 서강준이 화보를 통해 석양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서강준은 24일 공개된 패션지 지큐(GQ)와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프롬 선셋 틸 던(From sunset till dawn)' 콘셉트를 소화, 새 출발과 드라마 종영 후 근황에 대해 전했다. 석양을 모티브로 한 톤의 네온 조명을 쬐며 카메라 앞에 섰다. 콘셉트대로 석양이 진 따뜻한 무드부터 새벽의 차가운 바람까지 다양하게 담아냈다. 클로즈업 컷에서는 입체적인 얼굴이 더욱 또렷하게 보이며 '화보 장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란 걸 증명했다. 서강준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지큐와 인터뷰에서 새 출발에 대한 소감을 꺼냈다. 7년간 몸담은 소속사를 나와 최근 맨오브크리에이션(Man of creation)으로 전 스태프들과 새 출발을 시작했다. "아직 실감은 나지 않지만 달라지는 건 크게 없다. 다만 새로운 곳이 저에게 의미가 큰 이유는 처음으로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배우 일을 시작하고 주로 선택 받는 입장에 놓였다면 이번엔 달랐다. 인생의 소중한 시기를 이 곳에서 보낸다는 것에 대한 설렘도 있다." 촬영이 없을 땐 서점 가는 걸 좋아한다는 서강준. "요즘엔 자주 나가지 못 했지만 여유가 생기면 서울에 있는 대형 서점을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서점에 도착하면 일단 베스트셀러 구역을 쭉 훑는다. 거기에 마음에 드는 책이 없으면 가판대를 천천히 둘러보다가 표지나 띠지에 붙어 있는 추천사를 보고 끌리는 책을 산다. 주로 소설을 많이 읽는다." 깊은 생각과 모습이 담긴 서강준의 화보는 지큐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GQ 2020.04.24 09:13
무비위크

[화보IS] 빅뱅 태양, 전역 후 첫 행보는 패션지 표지 장식

빅뱅의 태양이 전역 후 첫 행보로 에스콰이어 2020년 2월호 표지 모델로서 펜디(FENDI) 룩을 입고 등장했다. 17일 공개된 화보에서 태양은 입대로 인한 지난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특히, 컷아웃 디테일의 유니크한 니트웨어부터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수트, 여유있는 핏감의 카고 스타일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펜디와 함께한 태양의 인터뷰 및 화보는 에스콰이어 2020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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